청년 고독사를 주제로 한 퍼포먼스·서커스·미디어아트 콜라보 공연입니다. 시르휠과 라이트 포이를 쓰는 서커스 퍼포머의 움직임에 영상이 반응하는 인터랙티브 공연입니다. 샤막과 레이저 프로젝터, 키넥트 센서로 퍼포머의 궤적이 곧 빛의 선이 되는 무대를 만들었습니다.
Director : 김경동 Performer : 김경동, 문용식, 정효찬, 이민영 휠 : 김민영 Media artist : 조차나, 유환 Sound : 김홍희 Film : 에이플랜컴퍼니

01 기획
움직임을 따라가는 빛의 무대
시르휠과 라이트 포이를 쓰는 서커스 신체의 궤적을 장면의 중심에 두었습니다. 퍼포머가 굴리고 던지는 원의 움직임이 곧 빛의 선이 되도록 무대의 흐름을 구성했습니다.

02 설계
샤막과 센서로 짠 반응형 스테이지
천장 바텐에 샤막을 걸고 후면에 20,000안시 레이저 프로젝터, 키넥트 센서, 제어 PC를 한 구역에 모았습니다. 퍼포먼스 존의 움직임을 인식해 투사로 되돌려주는 구조입니다.
03 제작
물·불·빛줄기로 나눈 장면 소스
빛기둥, 떨어지는 물줄기, 불꽃 궤적, 부유하는 파티클, 매달린 로프까지 장면마다 다른 질감의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무대 바닥과 벽이 하나의 화면처럼 이어지도록 구성했습니다.
04 현장운영
원 안에서 완성되는 빛의 궤적
시르휠 퍼포머가 회전할 때마다 투사된 빛과 조명이 몸의 궤적을 따라 번졌습니다. 관객은 신체의 움직임과 영상이 한 장면으로 겹치는 순간을 객석에서 마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