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단이라는 공간 구조를 시간의 지층으로 해석하고 , 그 위에 과거 ·현재·미래가 중첩되는 풍경을 투사한 작업입니다. 관객은 계단을 오르내리며 기억과 현재의 감각 , 아직 오지 않은 가능성을 함께 마주합니다.
Media artist : 유환, Lpers media art crew

01 기획
계단을 시간의 지층으로
오르내리는 계단을 과거 ·현재·미래가 쌓인 시간의 지층으로 읽었습니다 . 관객이 계단을 지나며 기억과 지금의 감각 , 아직 오지 않은 가능성을 함께 마주하도록 기획했습니다 .

02 설계
계단 한 칸 한 칸의 투사
빛고을문화회관 앞 계단의 단 높이와 폭을 기준으로 라인을 투사해 면을 나눴습니다 . 야외 환경을 고려해 프로젝터를 하우징 박스 안에 넣어 계단 앞에 설치했습니다 .

03 제작
겹겹이 쌓인 색의 층
계단 한 단 한 단에 서로 다른 시간이 겹쳐 보이도록 , 색과 문양이 층층이 쌓였다가 흘러내리는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반복과 잔존의 형태로 이미지를 쌓았습니다 .
04 현장운영
계단 위를 지나는 사람들
행사 기간 밤마다 관객은 색으로 물든 계단을 오르내리며 지층 사이를 통과했습니다 . 계단 위에 선 자신의 위치를 지금 여기의 감각으로 확인하게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