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제목의 2는 둘(二)이자 다름(異)을 뜻합니다. 밝음과 어둠처럼 상반된 두 미래를 제시하고, 지금 우리의 행위가 그 방향을 결정한다는 질문을〈호흡〉과〈파도〉두 작품으로 풀었습니다.
Media artist : 유환 협력 : Lpers media art crew

01 기획
두 개의 물결 , 두 개의 미래
전시 제목의 2는 둘(二)이자 다름(異)을 뜻합니다. 밝음과 어둠처럼 상반된 두 미래를 제시하고, 지금의 행위가 그 방향을 정한다는 질문을 호흡과 파도로 풀었습니다 .

02 설계
계단 객석과 벽 ·바닥의 배치
KB청춘마루의 계단형 객석에는 호흡을 , 벽과 바닥이 맞닿은 공간에는 파도를 배치했습니다 . 관객이 앉고 걷는 동선 위에 빛이 놓이도록 두 작품의 자리를 나눴습니다.

03 제작
숨결과 기름띠의 빛
호흡은 계단 위에 줄지어 놓인 조명이 숨처럼 밝아지고 어두워지도록 , 파도는 해양 오염의 기름띠가 번지는 색으로 벽과 바닥을 덮도록 각각 제작했습니다.
04 현장운영
관객의 발끝에 닿는 파도
전시 기간 동안 관객은 계단에 앉아 숨 쉬는 빛을 바라보거나 , 바닥 위를 걸으며 발끝으로 번지는 파도를 마주했습니다. 아이들은 파도 속에 앉아 머물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