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S.C'는 전시 공간을 하나의 세계로 정의합니다 . 의도된 빛이 의도하지 않은 순간으로 이어지며 탄생하는 감각을 현대의 진열대에 빗대고 , 관람객은 충돌하고 확장되는 진열대의 빛 속에 머무르며 감각합니다.
Media artist : 유환 Sound : NEO303 Film : 에이플랜컴퍼니

01 기획
빛을 진열하는 현대의 선반
앤디 워홀의 캠벨 수프 캔을 빛의 진열대로 옮겨 , 전시장을 하나의 세계로 정의했습니다 . 의도된 빛이 의도하지 않은 순간과 이어지며 생기는 감각을 관객이 머물며 느끼게 했습니다 .

02 설계
비계로 짠 30칸의 진열대
팔복예술공장 전시실에 자키베이스 22개와 비계로 선반 구조를 세우고 , 한 칸 8kg의 조명 30대를 올렸습니다. 은박 시트 벽과 이중 커튼 , 서버실과 전기 용량까지 설계했습니다 .

03 제작
은빛 벽 사이에 세운 구조
벽면을 은박으로 마감하고 비계 기둥을 세운 뒤 조명을 한 대씩 걸어 빛의 번짐을 확인했습니다 . 포그 농도와 조명 순서를 맞추며 진열대의 리듬을 만들었습니다.
04 현장운영
포그 속을 걷는 관람자
전시 기간 동안 관객은 안개가 깔린 통로를 따라 걸으며 켜지고 꺼지는 조명의 진열 사이에 머물렀습니다. 댄스 필름 촬영에서는 무용수의 실루엣이 빛 속을 가로질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