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음보살이 중생의 부름에 응해 영락 구슬을 나누는 이야기를 다섯 장면으로 풀어낸 이머시브 명상 미디어아트 공연입니다. 총무원 로비의 긴 복도를 정면 스크린과 바닥 LED, 사운드, 무용이 어우러지는 명상 공간으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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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기획
영락 구슬로 잇는 다섯 장면
관세음보살이 중생의 부름에 응해 영락 구슬을 나누는 이야기를 빛의 개문 ·정화·심연·해탈·공명의 다섯 장면으로 나눴습니다. 수월관음도와 도상을 리서치해 장면별 색을 정했습니다.

02 설계
기둥 사이 복도를 명상 공간으로
총무원 로비의 긴 복도와 기둥 구조를 실측하고 , 좌석과 바닥 LED 바, 디스플레이, 사운드 위치를 배치도로 정리했습니다. 약 380m 분량의 LED 바 간격을 테스트로 확정했습니다.

03 제작
금빛 보살을 빚어낸 과정
관세음보살 캐릭터를 AI로 생성하고 그린스크린 ·림라이트·실루엣 버전으로 나눠 장면별 소스로 썼습니다. 징과 목탁 소리 큐에 맞춰 구슬이 빛나는 씬을 제작했습니다.

04 현장운영
빛의 길 위에 머문 관객
본공연에서는 관객이 복도 양옆 방석에 앉아 , 정면 스크린과 바닥 LED가 푸른 별빛 , 초록 안개, 붉은 해, 보랏빛 관음으로 바뀌는 흐름을 지켜보았습니다. 무용수들은 그 빛의 길 위에서 장면을 이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