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연주 피아노와 색소폰의 실험음악에 홀로그램 팬을 결합한 공간 미디어아트 공연입니다. 무대 위 허공에 홀로그램 영상을 띄워, 소리가 자라나듯 빛이 피어나는 오디오비주얼을 연출했습니다.
Media artist : 유환

01 기획
허공에 씨앗을 띄우는 연주회
자동연주 피아노와 색소폰이 만드는 실험음악을 무대 위 허공에 떠 있는 빛으로 옮기는 것이 출발점이었습니다. 소리가 자라나듯 이미지가 피어나는 흐름을 공연의 서사로 잡았습니다.

02 설계
콘서트홀에 줄지어 선 홀로그램 팬
콘서트홀 무대 앞에 삼각대 위 홀로그램 팬을 일렬로 세우고 미디어 서버로 동기화했습니다. 피아노와 연주자 사이에 빛의 층이 놓이도록 팬의 간격과 높이를 정했습니다.

03 제작
회전하는 원 위에 그린 입자
팬의 회전 원에 맞춰 입자와 원형 궤적 중심의 오디오비주얼을 제작했습니다. 여러 대의 팬이 차례로 이어지며 하나의 흐름처럼 보이도록 장면을 나눠 연주에 맞췄습니다.
04 현장운영
연주와 함께 피어난 빛의 궤적
공연 중 홀로그램 팬이 연주에 맞춰 차례로 빛나며 무대 위 공간에 입자를 띄웠습니다. 관객은 피아노 소리와 허공의 빛이 겹치는 장면을 객석에서 바라보았습니다.